팬데믹에 의한 디지털 협업 도구의 갑작스런 변화로 조직은 가상 및 대면 회의 간의 적절한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. 이러한 형식의 효과는 회의의 목표와 성격에 따라 달라집니다. 여러 팀 간의 협력을 자주 조정하는 프로덕트 매니저(PM)에게는 slack과 같은 도구와 전통적인 대면 회의의 장점과 단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두 도구의 장단점을 정리하면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.
구분 | 장점 | 단점 |
대면회의 | 풍부한 커뮤니케이션: 대면 회의는 비언어적 신호, 몸짓, 즉각적인 피드백을 용이하게 하여, 미묘한 토론, 의사결정, 브레인스토밍 세션에 적합합니다. 관계 구축: 직접적인 상호작용은 팀원 간의 강력한 연결고리와 신뢰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며, 이는 성공적인 프로젝트 결과에 중요합니다. | 시간 및 자원 소모가 큼: 실제 회의는 일정 조정, 이동, 그리고 가능하다면 회의실 예약을 필요로 합니다. 특히 분산 또는 원격 팀에게는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. 유연성이 떨어짐: 대면 회의는 모든 참가자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야 하므로 일정 조정에 있어 유연성이 떨어집니다. |
비대면회의 | 비동기식 커뮤니케이션: slack은 비동기식 커뮤니케이션을 허용하여, 시간대나 스케줄이 다른 팀원에게 유연성을 제공합니다. 조직화 및 검색 가능성: slack의 대화는 다른 주제에 대한 다른 채널로 조직화될 수 있으며, 과거의 토론은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. |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한계: slack의 텍스트 기반 특성은 의도나 의미의 전달을 제한할 수 있어,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. 분산된 커뮤니케이션: 채널이 조직을 돕는 반면, 잘 관리되지 않으면 통신이 분산될 수 있습니다. 잘못된 채널에 공유된 중요한 정보는 놓칠 수 있습니다. |
slack과 대면 회의 중 어느 것을 선택할지는 커뮤니케이션의 상황에 따라 결정되어야 합니다. 복잡한 문제 해결, 의사결정, 관계 구축 활동은 대면 회의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. 그러나 일상적인 조정, 상태 업데이트 및 간단한 쿼리에 대한 응답에 대해서는 slack이나 비슷한 도구가 효과적이고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. PM에게는 상황에 따라 두 도구를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사용하는 것이 최선의 접근 방법일 수 있습니다. 플랫폼에 상관없이, 회의는 명확한 목표, 의제, 후속 조치를 가지고 구조화되고 목적을 가지고 있어야 생산성을 극대화합니다.
결론적으로 업무의 미래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가상과 대면 상호작용의 혼합이 될 것입니다. 이때 PM에게 중요한 것은 각 형식을 어떻게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지를 이해하는 것 그리고 팀의 필요에 맞게 균형을 맞추는 것이겠죠. 가상과 대면의 하이브리드 활용으로 프로젝트 커뮤니케이션을 향상시킬 수 있을 거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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